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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uts - 사랑의 바보

한때 사랑노래 하면 무조건 튀어나왔던 노래! 슈가맨을 챙겨봤어야 했는데... 아무튼, 나오자마자 바로...는 아니고, 파릇한 새내기시절 대학동기 싸이 BGM으로 처음 접하고서 한동안 마르고 닳도록 들었던 노래!!강제 노땅 인증 ㅂㄷㅂㄷ




M-Flo - Miss You

요 노래도 한 때 국민BGM(....)
신입생 때 나름 친하게 지냈던 선배 누나의 BGM이었다.




Radiohead - High and Dry

No Surprise와 함께 본격적으로 라헤 덕질의 계기가 된 곡.


자우림 - Girl, You'll be a woman soon

제대한 후 접한 어떤 후배의 BGM. 요런 요술같은(??) 느낌의 곡은 언제든지 환영!


Arctic Monkeys - Mardy Bum

어떤 후배지만 나이가 같아서 친구먹은[각주:1] 싸이 BGM이었던 노래. 원래 이런 풍의 노래를 좋아하는 건 아닌데, 그 친구랑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노래라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그리고 그 친구는 지금도 주기적으로 보고있음ㅋㅋㅋ



배치기 - 술

동기 싸이 BGM이었다. 그 친구, 참 술 좋아했던 친구였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

마지막으로 내 싸이 BGM으로 글을 마무리하자. 지난번엔 한창 싸이월드에 맛들이기 시작할 때 정했던 BGM이었던 에픽하이 - Fly를 올렸으니, 이번엔 탈퇴 직전까지 남아있던 BGM을...


국카스텐 - Vitriol

싸이월드에 흥미 떨어지기 전에 사뒀던 노래. 시험공부하면서 한창 맛들였던 노래였고, 그렇게 싸이월드를 내릴 때까지 수년간 유지되었던방치되었던 내 BGM의 끝.


  1. 나이제라...ㅎㅎㅎ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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