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다 밥먹는 고양이와 눈이 마주쳤다.
어떤 봄날.
비오는 날의 창가.
질감.
세월의 흔적.
서울.
복.
나른한 오후.
지난 1주일간의 기록들.
빛 속 그림자. (2)
단렌즈로 담아본 시선.
근근이 찍은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