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te Liebe
<Football> 아 꼬시다!! 일본 패망 축하!!
<Football> 아 꼬시다!! 일본 패망 축하!!
2022.11.27https://n.news.naver.com/sports/qatar2022/article/076/0003944332 [카타르 현장]'망신살' 일본 축구팬, 경기장에 욱일기 걸려다 '제지' 일부 일본팬들이 욱일기를 걸었다 망신을 당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27일 오후 7시(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코스타리카와 2022년 n.news.naver.com 아무리 리스펙같은 걸 하려해도 니놈들은 절대 그러고싶지 않아. 코스타리카한테 뒤통수 까였지? 스페인한테 영혼까지 탈탈 털리길 바란다^^ 개자식들.
<KBO> 김상수 : 삼성 팬 여러분, 지금까지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KBO> 김상수 : 삼성 팬 여러분, 지금까지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2022.11.26삼성 떠나는 김상수의 마지막 인사 “삼성 팬 여러분, 지금까지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MK인 “삼성에서 은퇴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죄송하다. 이제는 kt에서 최선을 다하겠다.”14년 삼성 원클럽맨이었던 김상수의 마지막 인사였다.김상수는 삼성 왕조의 주역이었다. 2011년부터 2014 sports.news.naver.com (전략) “삼성 팬들에게 죄송하다. 삼성 유니폼을 입고 은퇴하고 싶었지만 상황이 그렇지 못해 죄송하고 아쉽다. 지금까지 진심으로 감사했다. 혹시나 kt 경기 오시면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왕조 유격수가 이렇게 떠나갔다. 검은 유니폼을 입은 김상수를 보니 어색하네. 비록 왕조시절이 끝난 후로 기량이 떨어진 건 사실이라 영구결번같은 건 힘들었지만, 그럼에도 이 팀이 가장 잘 나갔을 ..
<221120> 서울, 이태원 1번출구
<221120> 서울, 이태원 1번출구
2022.11.22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이 좁디좁은 골목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린 것부터 수많은 젊은 영혼들이 한 순간 세상을 등져야만 했던게. 그리고 그 인파를 통제할 인력이 그렇게 부족했던 게. 결국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마는구나.. 무력감을 느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만추.
만추.
2022.11.20어느새 가을도 저물어가네.
어떤 볕 좋은 날.
어떤 볕 좋은 날.
2022.11.18백만년만에 D750과 함께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니콘 FM2 여든네번째 롤.
니콘 FM2 여든네번째 롤.
2022.11.08이번엔 거의 1년여만에 코닥 엑타(Ektar 100) 필름을 물렸다. 붉은 빛이 너무 강해 그다지 선호하는 필름은 아니지만, 좋은 건 좋은거니까... 이따금씩 기분전환(?)용으로 찍기에는 나쁘지 않은 듯하다. 다행히 필름을 물린 기간동안 날이 맑았고(아니면 아예 셔터 속도를 느리게 해서 찍었다거나...), 여기저기 괜찮은 결과물을 담아올 수 있었다. 그리고 오랜만에 고향에서 찍은 결과물이 많다. 주로 추석 연휴 때 찍었으니.. 만약 안그랬음 또 필름에 먼지만 쌓였을텐데 어쨌건 한 롤 꽉꽉 채웠다. 이대호 라팍 막경기 직관도 좋았고, 다시 서울로 올라오기 전에 잠깐 들렀던 계명대 대명캠퍼스도 좋았고..! (물론 계대 대명캠은 늦은 시간에 가서 사진이 좀 흔들렸지만 ㅜㅜ) 마지막으로, 사진 포스팅에 관하여 ..
그간의 운동 이야기 업데이트 - 라이딩
그간의 운동 이야기 업데이트 - 라이딩
2022.11.06지난여름에 운동 글을 올렸는데, 그 사이에 또 포스팅을 할 만큼(?) 제법 많은 기록이 쌓였다. 자전거도, 수영도. 특히 8월부터 9월 초까지 장거리 라이딩을 많이 했었고, 겸사겸사 서울 근교 여행까지 했다. 아쉽게도 9월 추석 연휴 이후로는 운태기가 오는 바람에(특히 10월에는 거의 아무것도 안 하며 지냈다. 지쳤었나..) 기록이 없었지만, 지난 주말에 올해의 대미를 장식할(...) 라이딩을 끝마쳤기에! 기록들을 그러모아본다. 참고로, 본격적으로 운동 계정에 공들이기 시작하면서, 한 번 라이딩할 때마다 라이딩 피드를 성심성의껏 쓰기 시작했다. 그래도 누구 한 명은 텍스트까지 읽어주시지 않겠냐며... 덕분에 그 순간의 기록뿐만 아니라 기억과 감정이 고스란히 남아있고, 여기에도 공유하고자 한다. 다만, 그..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2022.10.30우리나라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게... 착잡하기 그지없네요. 수없이 많은 젊은 생명이 사라졌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생명을 위해 힘써주신 경찰관 및 소방관, 그리고 응급처치에 도움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니콘 FM2 여든세번째 롤.
니콘 FM2 여든세번째 롤.
2022.10.28지난 연휴 목포 등지에서 사진을 재밌게 찍은 덕에, 서울에 복귀하고 나서도 카메라륻 들고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최근에 복원된 궁궐담장길(율곡로 상부, 창경궁-창덕궁-종묘 사이)부터 광화문, 을지로, 세운상가까지.... 특히 세운상가 옥상정원은 니콘 FM2를 들인 이후로 처음 들어갔던 거라 더 의미가 있었다. 코시국 이후론 아래에서만 줄창 돌아다녀서 내심 아쉬웠는데(물론 좋은 사진은 많이 남겼지만 ㅋㅋ), 드디어...! 이번 10월 한 달간 거의 주말에 집에만 틀어박혀 칩거(...)하다시피 했는데, 오랜만에 사진들을 보고 있으니 기분 전환도 되고 좋다. 부디 여러분들께서도 즐거운 시간 되셨길 바라며, 글은 이만 줄이고 사진을 보러 가자. 사진은 아래에 있다. 1. 궁궐담장길 2. 광화문광장 일대 3. 을지..
어?
어?
2022.10.27이런 건 꼭 신경안쓰고 있을 때만 걸리더라...?🤣🤣 30만명 돌파했던 게 재작년 4월이었는데, 워낙 글을 뜸하게 올리다 보니 10만명 채우는 데 2년 반이란 시간이(....) 아무튼, 40만명 돌파했습니다! 다음이 언제일 진 이제 기약이 없네요 🥲
니콘 FM2 여든두번째 롤.
니콘 FM2 여든두번째 롤.
2022.10.10허허, 참 재밌다. 기껏 인스타에 양심선언(?)까지 다 했더니 한 롤 순식간에 다 채웠다. 괜시리 인스타에 한 양심선언이 민망해질 정도였으니. 그래도 햇살 좋고 빛깔 좋으니 셔터가 절로 눌리더라. 해남도 컬러로 찍었어야 했는데 여러모로 아쉬웠지. 그래도 맑은 날 여행사진은 못 참지! 글도 바로 올렸어야 했는데 어영부영하다 3주나 지나버렸다(...). 이번 필름은 신안 압해도 주변 섬과 목포 시내 골목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생각한 대로 나온 사진도 있고, 기대만 못한 사진도 있고, 기대 이상으로 잘 나온 사진도 있는데, 어쨌건 오랜만에 재밌는 사진생활 했다. 날이 급격히 쌀쌀해진 오늘 여름 사진을 올리자니 좀 민망하긴 하지만, 아무쪼록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도 즐감하시길 바라며... 1. 신안, 자은도 어..
<Youtube> 페퍼톤스 - GIVE UP
<Youtube> 페퍼톤스 - GIVE UP
2022.10.04때로 까마득한 어둠이 수도 없이 쌓인 상처가 뜨지 않는 해처럼 끝나지 않는 밤처럼 목을 조르는 지독한 절망의 순간 그때 또다시 널 불러줄 마음속의 누군가 이제는 떠오르지 않는 아주 오래 돼버린 어떤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