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파노라마 사진 모음. (4)
파노라마 사진 모음. (4)
2019.05.11이번 여행은 여러모로 좋은 풍경을 많이 담아올 수 있어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혼자만 간직하긴 아까워 파노라마 사진을 한데 모아 올려보겠다. 오늘도 라이트룸 차냥해! 남해, 금산 정상 남해, 향촌 몽돌해변 남해, 다랭이마을 진도, 울돌목 (진도대교 등) 화순, 세량지
들판 위에서.
들판 위에서.
2019.05.10푸른 밭을 내려다보며..
덩그러니.
덩그러니.
2019.05.08쓰임을 기다리는 중..
맑은 커피.
맑은 커피.
2019.05.02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맑아보이는 커피,한입만 대도 뜨끈하고 쌉싸름했던 커피. 바로 이거지.
함께.
함께.
2019.05.01어떻게든 함께.
기다림.
기다림.
2019.04.30....절 거둬주시옵소서...
오랜만에 갑니다.
오랜만에 갑니다.
2019.04.29머리랑 허파에 맑은 공기도 넣어주고, 똑딱이로만 담았던 풍경을 DSLR로 갱신할 겸(...?) 해서 갑니다. 조심히 다녀오겠습니다. 겸사겸사 캐논 똑딱이시절 사진 두 장을..
파노라마 사진 모음. (3)
파노라마 사진 모음. (3)
2019.04.21라이트룸으로 사진 정리하면서 파노라마 사진 만들기가 한층 쉬워져서 괜찮아보이는 사진을 몇 장 합쳐봤다. 그냥 때 되면 올릴까 하다, 사진은 쌓여가는데 여행기는 밀리고 있어서 기약이 없었다. 반면 어떤 사진은 이미 여행기를 올린 사진이기도 하고... 파노라마 사진 계속 썩혀두기 아까워 별도로 올려본다. 순천, 순천만. 고성, 화진포. 통영, 미륵산 완도, 청산도 광주, 남한산성 (서울방면) 독일, 뷔르츠부르크 아, 여행가고 싶다.... 아참, 이들 중 일부 사진은 다른 포스팅에서 재활용될 듯(....).
<Book> 바바라 런던 外 2人 - 사진 (Photography)
<Book> 바바라 런던 外 2人 - 사진 (Photography)
2019.04.02지난번에 20세기 사진예술 독후감의 서두에서 별도로 포스팅 하겠다던 바로 그 책. 사진 기본서 격인 책. 그래서 사진의 A부터 Z까지 모두 담겼으며, 가장 보편적이고 기초적인 책이다. 이 책을 산 지도 햇수로는 벌써 2년째구나. 우종철 - 사진의 맛 포스팅에서 말했지만, '내 사진'을 찍고 싶었다. '느낌 있는 사진'을 찍고 싶었다. 그래서 그 책을 읽으며 많은 것을 느꼈다. 내게 방향을 제시했다. 그저 단순히 예쁘기만 한 사진에서 벗어나겠다. 조금 더 깊은 사진을 담고 싶다. 내 시선과 생각을 사진에 온전히 담고 싶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당위명제일 뿐이다. '어떻게 할건데?'/'그래서 그 생각이 뭔데?'/'아니 대체 뭘 찍고 싶은데?' 등의 질문이 이어졌지만, 그 책의 역할은 거기까지였다. 방향..
필카 사진 모음. (2)
필카 사진 모음. (2)
2019.03.19지난번 사진을 직접 인화한 다음, 인화한 곳에서 충동적으로 1회용 필름카메라를 한번 더 샀다(...). 원래 후지 카메라를 사고 싶었으나, 진열대에 있는 게 코닥 뿐이라 어쩔 수 없이 코닥 카메라 하나 구입. 그리고 또... 열심히 찍고 다녔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한 롤이 끝났다(...). 겸사겸사 볼일보러 갈 겸 필름을 현상했다. 이번에 내가 찍는 페이스 보면서, 당분간 1회용 카메라는 사지 말아야겠다 싶었다. 이걸 3일만에 다 끝내다니(....). 다음에 정말 필요할 때 하나 사야지.. 아래는 현상한 사진들. 요즘 구닥카메라 등 필카 느낌내는 어플들이 많이 생겼고 지금도 쓰고 있지만, 필름은 역시 다른 듯.. 어플들이 따라하기 힘든 뭔가가 있다. 다음엔 필카 어플로 찍은 사진들을 올려보겠다.
<Book> 라인홀트 미쉘백 外 7명 - 20세기 사진 예술
<Book> 라인홀트 미쉘백 外 7명 - 20세기 사진 예술
2019.03.15DSLR을 구매하여 이것저것 찍으며 자연스레 사진을 조금 더 잘 찍고픈 욕구가 생겼다. 사진학의 바이블 격인 '바바라 런던 - 사진'과 블로그 초창기에 소감문을 남겼던 우종철 - 사진의 맛 이외에도 여러 관련 서적들을 틈틈이 읽었다. 특히 도서관에 갔을 때 열람 가능한 사진집까지 챙겨봤다. 윤미의 집을 포함하여 국내외 가리지 않았다. 그런데 사진집의 경우, 지금까지 본 것은 지극히 일부에 불과했다. 내심 초창기 유명 작가들의 사진을 한 번에 보고픈 마음이 컸다. 그러던 차에 강남 교보서점에 시간 때우러 갔다가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20세기..!! 마침 찾던 그 내용이었다. 책을 언뜻 펼쳐보니 사진 작가들을 소개하는 책으로 보였다. 그리고 상당히 최근에 나온 책이었다! 중고서점엔 역시 없군. 그래도 이..
서울, 야경사진 모음(10)
서울, 야경사진 모음(10)
2019.03.13올해들어 라이트룸으로 지난 사진 정리하다보니 광화문과 경복궁 야경 사진들을 정리할 차례가 왔다. 덤덤히 정리하다 문득 지금 카메라로 광화문 야경사진이 있는지 궁금해졌다. ....없네!? 한강 다리들과 남한산성 서울 전경을 다시 담은걸로 모자라 부산 황령산까지 야경 찍으러 갔다왔으면서 정작 광화문은 그냥 지나쳤구나... 마침 미세먼지 없는 쌀쌀한 날이었다. 고민없이 삼각대 들고 광화문으로 갔다. 광화문에서부터 광화문 네거리까지 쭉 내려오며 예전에 담았던 구도 그대로 다시 담아왔다. 간단히 몇 장 공유해본다. 한결같은 밤의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근처.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의 빛이 거리를 몽환적으로 만들었다. 언제나 늠름한 우리 이순신 장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