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해야 할 일을 제때 안하면..
반응형
저처럼 일이 마구마구 밀려서 허우적댄답니다.
이번 독일여행 때 그때그때 복기를 제대로 안했던 저는,
이제 와서 그 당시 기억을 떠올리느라 고역입니다.
독일에서 갓 왔을 때 겨우 3일차?도 제대로 못 적은 상태에서 귀국했는데,
그 이후에 밍기적대다 시간이 이렇게나 지나버렸어요.
아직도 여행 중반부 복기 중이네요. 물론 그 때와 다르게 사진에 의존하여
파편처럼 쪼개진 기억을 하나하나 붙이는 중이에요.
근데도 어제오늘 겨우 하루치밖에 못했어요. 여기에만 몰두했는데도요. ㅠ_ㅠ
특히.. 키워드만 따지 못하고 자꾸 문장으로 주절주절 적어나가네요..
그랬더니..
이제 2/3 정도 복기했는데도 그 분량이 묵-직해졌네요(....).
여러분, 제때제때 할 거 해놉시다요..
저는 좀 쉬었다가 다시 복기하러 갑니다..
'Stubs' 카테고리의 다른 글
<Goods> 향수 모음. (2) (10) | 2019.01.08 |
---|---|
잡설. (14) | 2018.11.16 |
요즘 너무 글을 안 써서 굳이 쓰는 짤막한 근황. (9) | 2018.10.02 |
오랜만에 짤막한 지도 근황판. (8) | 2018.09.15 |
....근황! (20) | 2018.09.09 |
댓글
이 글 공유하기
다른 글
-
<Goods> 향수 모음. (2)
<Goods> 향수 모음. (2)
2019.01.08요 사진을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 것이다. 이게 벌써 3년 전이라니(….). 포스팅 허슬플레이가 한창이던 16년 초봄에 향수 이야기를 구구절절이 썼었다.지금 다시보니 정말정말정말정말 Too Much 군더더기 덩어리들… 이거 다 쓰려면 한참 남았다는 생각에 포스팅 발행 함께 향수에 대한 관심도 함께 날아갔었다(….). 라인업이 딱 갖춰졌는데 굳이 딴거 볼 필요는 없으니까. 시간이 흐르고 흘러 2018년. 예상대로 향수가 꽤 남았다(….). 그치만 5년이 넘어가는 상황이라 이걸 계속 쓸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래도 향 자체는 마음에 들어서 같은 향수를 새로 사려했다. 근데…. 휴고보스 엘리먼트가 단종되었단다(…….). 아예 향수 라인업 자체가 바뀐 듯. 그나마 발렌티노 우모가 건재한 걸 다행으로 … -
잡설.
잡설.
2018.11.161. 스터디 카페 발견! 이제까지 계속 도서관에 갔었다. 다른 건 다 좋은데 저녁시간이면 나와야해서 끊기는 느낌이었다. 집에 가면 퍼지기 일쑤… 그러다 집에서 15분 거리에 스터디 카페를 처음 발견했다! 노트북도 마음껏 쓸 수 있고(타이핑 가능), 내 책 가져가서 읽으면 되니 정말 편하다! 덕분에 밤시간까지 알차게 활용 중. 2. 외장하드 요즘 외장하드에 손 안댄 지 꽤 오래됐다. 집에선 노트북을 거의 쓰지 않고, 도서관에 들고 가긴 상당히 귀찮다. 자연스레 사진 볼 여가가 없네(….). 3. 도르트문트 직관 포스팅 그럼에도 축구장 직관 포스팅만큼은 심혈을 기울여 썼다. 내가 여태껏 쓴 포스팅 중에 다섯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공들였다. 최대한 모르는 사람도 읽기 쉽게 쓰려고 노력했는데… 막상 쓰고나… -
요즘 너무 글을 안 써서 굳이 쓰는 짤막한 근황.
요즘 너무 글을 안 써서 굳이 쓰는 짤막한 근황.
2018.10.02 -
오랜만에 짤막한 지도 근황판.
오랜만에 짤막한 지도 근황판.
2018.09.15틈틈이 포스팅 했었지만, 여태까지 갔었던 곳을 구글 지도에 일일이 찍어두고 있었다. 그게 어느새 5년이 넘었다. 현재는 이만큼…. 작년 이후로 이곳저곳 빈 곳이 메워졌기에, 1년만에 업데이트된 지도를 공유해본다. 근데, 작년과 올해 해외여행을 다녀오면서, 이제는 세계적으로(…….) 체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여태까지 가본 곳과 별개로 여태까지 가본 도시를 체크했다. 여태까지 가본 곳에 비해 여태까지 가본 도시는 많이 빈약하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면 이 지도도 빼곡이 가득차겠지…? :)
댓글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