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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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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te Liebe

돌아다니며 사진찍고, 책도 읽고, 그깟 공놀이에 일희일비한 기록을 글로 남기는 평범한 공간. (복붙식 댓글 혐오합니다. 진짜 욕할지도 몰라요.)

Photo/Night

  • Echte Liebe
오르막길.

오르막길.

2024.11.22
웃음기가 사라지는..
<240818> 서울, 노들섬

<240818> 서울, 노들섬

2024.09.18
어느 평범한 여름밤, 카메라를 들고 돌아다니던 날이었다.집에 들어가는 버스에서 저녁놀이 눈에 들어왔다.하늘에 이끌려 노들섬 정류장에 내렸고, 섬 끄트머리로 걸어갔다.해질녘 저녁놀 아래 사람들은 제각기의 추억을 새겼고, 열차는 강을 건너며 하루를 마치고 있었다. 지난 글에 늦여름의 노들섬 풍경을 올린 김에해질녘 노들섬에서 담아온 순간들을 이어 올려본다.비록 잠깐이었지만 그 평온한 여름밤이 아직도 기억에 선하다.
되살아난.

되살아난.

2023.11.11
만추.

만추.

2022.11.20
어느새 가을도 저물어가네.
그저 흔한 방구석.

그저 흔한 방구석.

2022.02.21
시험공부 끝난 이래로 가장 집돌이스러운 이번 달. 역설적으로 노트북도 거의 안하는 중. 그저 티비(유튭) 보며 멍때리기 바쁜 하루의 연속이다. 그러다보니 포스팅이 너무 늦어져서 앞으로 올릴 사진만 선공개(?)하는 걸로..
외침.

외침.

2020.11.16
장벽 너머를 향한 외침.
Flex.

Flex.

2020.04.24
오랜만에 싱글몰트 한 모금 삼키며목구멍을 뜨겁게 데우고 싶다.
용산에서.

용산에서.

2020.04.16
요즘 너무 필카만 챙기는 것 같아 오랜만에 DSLR을 들고 밖에 나갔다. 언젠가 용산역 근처를 지나가다 육교를 보고선 '저기서 한 번 찍어볼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마침 하늘도 맑고 공기도 깨끗한 날에 한 번 다녀왔다. 오랜만에 찍는 거리 야경이라 잘 나올까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나쁘지 않게 나왔다. 저 멀리 남산타워와 함께 담으니 정말 현대적인 도시 느낌이 물씬 풍긴다. 그리고.. 보케사진. 고감도 사진.
이 시국 속 벚꽃놀이.

이 시국 속 벚꽃놀이.

2020.04.13
사실 시국을 떠나 벚꽃놀이는 동네 벚꽃이 제일이다.
같은 듯 해도.

같은 듯 해도.

2020.03.29
조금 씩 다른.
통과의례.

통과의례.

2020.03.16
....야경사진 포스팅만 십수개 했으니까 당연히 이번이 생애 첫 야경일 리는 없고ㅋㅋㅋㅋ 니콘 FM2로 담은 첫 야경 장노출 사진이다. (다른 방향으로 찍은 사진은 흔들려서 실패.) 사진을 담은 이 곳은 응봉산 팔각정.6년전에 실제로 야경을 처음 찍은 곳이기도 한데,캐논 똑딱이로 처음 담았을 때의 그 쾌감 덕분에... 지금까지 계속 카메라를 들고 있다. 그 이후로 어쩌다보니 카메라를 새로 들일 때마다응봉산은 꼭 들르게 됐다. 이번엔 다소 늦은 편... 이젠 이게 나만의 루틴이 된 듯. 아무튼, 이제 통과의례(?)도 치뤘으니더 소중히 다루며 좋은 사진 많이 남겨야겠다.
<191005> 서울, 여의도 불꽃축제 불꽃사진 모음.

<191005> 서울, 여의도 불꽃축제 불꽃사진 모음.

2019.10.14
야경 장노출사진에 꽂혀 시작한 사진생활. 지금까지 장노출 찍을만한 곳이 있으면 1번씩은 꼭 찾아다녔다. 한강 교각부터 김포공항 궤적사진까지. 하지만 지금까지 DSLR을 들고 다닌지 4년이 넘었음에도 유독 불꽃사진과는 인연이 닿지 않았다. 언젠간 찍어봐야지 말만 하며 실제로 가진 않았다. 불꽃놀이 때문에 대낮부터 몇 시간씩 기다리긴 싫었기 때문. 그래서 소드님 등 다른 블로그에 올라온 불꽃놀이 포스팅을 유심히 보며 대리만족+이미지 트레이닝을 했다. 만약 내가 찍는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그러다 지난 10월 5일, 마침 토요일에 시간 여유가 생겼고, DSLR로는 처음으로 불꽃놀이 사진을 담으러 한강에 갔다.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여의도나 이촌, 한강대교, 선유도 쪽은 대낮부터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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