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te Liebe
2025년 러닝 기록 모음. (+ 250627 추가)
2025년 러닝 기록 모음. (+ 250627 추가)
2025.06.27- 250624 원글 와, 이제 러닝도 기록모음이 나올 정도가 됐네... 그러기엔 동네 한바퀴 뛰는 정도에 거리도 얼마 안돼서블로그로 남기기도 민망쓰긴 하다만,,난 뻔뻔하니까! 그냥 남겨본다. 사실 러닝..을 진지하게 한 적은 없다.원래는 자전거랑 수영 모두 소홀한 시점이 항상 있었고,그럴 때마다 몸이 너무 썩는 느낌이 들어 이건 아니다싶어 나간 수준이라1년에 두세번? 정도 뛸까말까였다. 그러다가.. 올해 들어서부턴그 추세가 바뀌기 시작했다.본격적인 자태기에 들어서고,수영도 스타트 외엔 자주 안가게 되고,테니스만 하기엔 관절이 나갈 것 같아다른 운동을 찾다보니 ... 그냥 신발 신고 바로 나갈 수 있는 러닝에눈길이 갔다.물론 지금도 매일같이 뛰는 건 아니지만..지금은 1달에 두세번은 하는 듯? 그런..
허허 이거 참, 또 지름시리즈가 추가돼뿟네,,,!
허허 이거 참, 또 지름시리즈가 추가돼뿟네,,,!
2025.06.27자세한 건 나중에 쓰기로 하고... 허허허, 또 시원하이 쳐 질러뿟네! 이제 3일차인데, 기본적인 세팅은 당일에 다 했고,오늘은 새 노트북으로 이것저것 해보는 중.지금 처음 글도 쓰고있고.. 2016년에 서피스 프로로 넘어온 후로 계속 가벼운 것만 쓰다가 큼지막한 거 처음 쓰는건데살짝 적응이 안되기도 하고...? 조만간 지름글 올라갑니다!
<축구> 기성용 - 포항
<축구> 기성용 - 포항
2025.06.24https://naver.me/xDCcI0p2 [단독]기성용, 서울 떠나 포항행 급물살 '최종 사인만 남아'Copyright ⓒ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섹션 분류 가이드m.sports.naver.com….예? 이건 뭐지….?어이가 없네…일하다가 벙쪄서 급 글쓰는 중..- 김기동이 기성용 버린 거 같은데 기동아재 감당 가능하심??- 포항은 기성용 연봉 감당 가능함?한찬희나 김종우 중에 한 명 나가는건가?- 축구적으로야 오베르단이랑 같이 있으면잘 맞을 거 같긴 함. 김기동보단 박태하랑 잘 맞을듯- 그래도 기성용 별론데….
<180829> Potsdam - 상수시 궁전 (Schloss Sanssouci) - 신궁전(Neues Palais) + α (Untere)
<180829> Potsdam - 상수시 궁전 (Schloss Sanssouci) - 신궁전(Neues Palais) + α (Untere)
2025.06.18숲길을 따라 걸어가니 저편에서 붉은 형상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바로 상수시궁전의 마지막인 신궁전(Neues Palais)! 붉은 형상을 바라보며 쭉 걸어가는데, 가까이 갈수록 느껴지는 궁궐의 크기에 그저 놀라기 바빴다. 어, 어, 어어.. 여기 되게 큰데..!? 숲의 끝을 지나니 궁전이 탁 트인 채 있었는데, 숲에 가려졌던 양쪽 끝의 모습까지 드러나니 그 크기가 실로 엄청났다. 상수시에 있는 궁전 중 가장 크고 웅장하다! 좌우로도, 앞의 마당(?)도, 층고도 상당했다! 마당의 조각상도 그만큼 많았고... 찾아보니 당시 왕이었던 프리드리히 대왕이 프로이센의 강한 국력을 과시하기 위해 지은 궁전이라는데, 의도가 확실히 드러나는 건물이었다. 바로 궁궐로 직진하지 않고, 오른쪽에 난 길을 따라..
ㅇㄱㅈㅉㅇㅇ?
ㅇㄱㅈㅉㅇㅇ?
2025.06.16백만년만에 유입로그 봤는데..죄다 빈 링크들이네요..??이거 왜이러죠..(?)뭐가 잘못됐지..
어~ 계속해봐~
어~ 계속해봐~
2025.06.16복붙댓글 쓰는 족족신고야~그리고 박제할거야~
이런저런 근황.
이런저런 근황.
2025.06.15- 혹시 MBTI P이신분? 무계획 여행 좋아하시는분?혹시 본인이 중국에 대한 경험이 원래 있었던 게 아니라면계획없이 중국으로 가진 마십시오.중국 가려면 어쩔 수 없이 J가 되어야합니다(...) 우즈벡마저 (숙소 빼고)P스럽게 다녀온 나지만,찾아보면 찾아볼수록 본래 스타일대로 갔다간200% 국제미아가 됐을거에요. 지도부터 결재까지, 이 나라는 일정량의 사전 준비없인여행이 아예 불가능하다. 심지어 위조화폐가 워낙 만연한 나라라 현금조차 안받는다는 이 동네... 그래도 지난 7년 사이에 직장 다니고 그러다보니성향이 일정부분 바뀌어서...사전 준비라는 걸 조금이라도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고,덕분에 하나하나 차근차근 준비중.. 아직도 준비해야 할 게 많지만그래도 이제 길 못찾고 굶진 않겠지! - 지난 두어..
<180829> Potsdam - 상수시 궁전 (Schloss Sanssouci) - 오랑주리 궁전(Orangerieschloss)과 그 인근 (Mittlere)
<180829> Potsdam - 상수시 궁전 (Schloss Sanssouci) - 오랑주리 궁전(Orangerieschloss)과 그 인근 (Mittlere)
2025.06.15상수시 궁전과 바로 옆의 풍차까지 둘러본 후 대로변을 따라 신궁전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중간마다 버스가 주기적으로 지나갔는데, 지금에 와서 돌아보면 이 버스를 탔어야 했다. 당시엔 구석구석 돌아보며 봐야 한다는 마음에 그냥 보낸 건데, 그 의지를 꺾을 정도로 날이 더워졌다. 버스만 탔어도 체력을 아끼며 한결 수월하게 여행할 수 있었을 텐데... 특히 아스팔트 길을 따라 걸어가자니 너무 뜨거워 걷기 버거울 정도가 됐다. 다행히 New Chanber 바로 옆에 시칠리아 정원(Sizilianischer garten)이 있었는데, 그 아래를 보니 정원 안쪽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었다. 간단히 정원을 본 다음 숲길로 파고들어갔다(?). 그래도 그늘로 가니 시원했지만 이미 땀을 너무 많이 흘려 그로기 ..
<180829> Potsdam - 상수시 궁전 (Schloss Sanssouci) - 입구에서 상수시 궁전까지 (Obere)
<180829> Potsdam - 상수시 궁전 (Schloss Sanssouci) - 입구에서 상수시 궁전까지 (Obere)
2025.06.07더보기상수시 궁전 이야기는 2편(혹은 3편, obere, (mittlere,) untere로 분류 예정)에 나눠쓰기로 했다. 웬만한 여행가는 장소별로 1개의 글만 쓰는 편인데, 이번엔 분량도 많거니와 사진 용량 문제로 블로그 에디터가 사진을 자꾸 토하는 바람에(...) 어쩔 도리가 없다. 안그래도 최근에 사진이 많은 포스팅 글은 심심하면 이미지 로딩에 오류가 났던지라 나눠서 올리는 게 여러모로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다. 이 점 감안하여 봐주시길... 공원에 입장하려는데 어떤 남자가 뭐라뭐라했다. 뭔지 모르겠지만 그냥 지나갔는데, 알고보니 지도 팜플렛 파는 것이었다. 사실 폰&여행책자 보며 가고있었기에 안 낚이길 잘했다. 걸어도 걸어도 가로수길만 계속 나오길래 중간에 멈춰 상수시 궁전 지도..
<KBO> 아름다운 주말이다.
<KBO> 아름다운 주말이다.
2025.06.0110년만의 7연승 및 10년만의 잠실 LG전 스윕!(거기에 K리그 포항도 승리...!) 이번달 초에 9연전 한화한테 박살나고 LG한테까지 털릴때만 해도 올해는 작년만큼은 안되나보다 했는데지난 한 주 마음비웠던 롯데-LG전을 전부 쓸어담으면서생각지도 못한 7연승을 기록했다..! 금요일에 좌승현으로 엘리 잡을때부터 왜 잘되지 했는데오늘은 진짜... 역대급 승리네. 만약 올해 좋은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된다면오늘 경기가 이번 시즌의 중요한 승리가 될 것이라 봄.작년 4월 8일(기아전 김헌곤 부활타)과 8월 2일(원태인 완투승)와 비견될... 오늘 남은 하루 승리를 만끽하며 유튜브 하나하나 챙겨봐야겠다.캬캬캬캬캬캬캬캬캬ㅑ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ㅑ1!!!!!!!!!
으하하하하하 내는 모리게따!! (+ 250601 내용 변경)
으하하하하하 내는 모리게따!! (+ 250601 내용 변경)
2025.06.01아, 저질렀다!미친듯이 질러부렸다! 미래는 모르니 바뀔수도 있지만,적어도 지금 이대로라면 표값 제일 비쌀 때 굳이 찾아서 예매하는 호갱이 되어부렸다! 거기다 죄다 중국 항공사에우루무치는 역대급으로 보안검색 빡세다는데! 근데 어쩌냐!해외 나가고싶어 미치겠어서무지성으로 질러부렸다! 여러 전후사정 따졌을 때8년 전 우즈벡 여행 데쟈뷰 수준이긴 한데...우즈벡 이상으로 하드코어가 되지 않을까조심스레 예상해본다! 변방증이니 뭐니 좀 찾아봐야되는데5달... 내에 찾을 수 있겠지...!? ㅋ_ㅋ백만년만에... 신명나게 굴러봅시다! + 250601 추가(변경)생소한 곳이라 이래저래 찾다보니카슈가르가 생각보다 볼 게 좀 있을 뿐만 아니라카슈가르건 우루무치건 이틀만에 모든 걸 다 보기엔땅덩이 크기도 그렇고 여러모로 무리..
베이퍼웨어 조금씩 해결 중.
베이퍼웨어 조금씩 해결 중.
2025.05.31독일 여행기도 절반을 넘겼구나. 2/3을 향해 달리는 중... 사실 재작년까지만 해도독일 여행기 자체가 외장하드와 메모장에만 남겨질베이퍼웨어가 되려 했었다. 위에 표시된 쾰른대성장 글을 썼을 때만 해도 무려 도르트문트에서 직관한 이후의 사진들은일부 몇몇 사진을 제외하면 아예 raw파일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음. 여차저차 사진은 21년 연말에 정리하고,(맥북은 라이트룸으로 추출한 시점으로만 날짜를 표시해주더라..)글을 써야지 써야지 2년 넘게 (자전거타고 수영하고 테니스치며)노래만 부르다가작년이 되어서야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여차저차 발굴해서 다시 쓰는 중. 여기서 또 여행기가 얼마나 밀릴지 알 수 없지만,그래도 큰 고비를 넘긴 것 같긴 하여 글을 남겨둔다. 개인적으로 항상 뭘 하든 37.5%에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