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인덱스 메뉴페이지에 Music과 Book 카테고리에 사진으로 사용했고, 하고있는 사진들을 한데 모아봤다. 그 사이에 책장 풍경(?)이 나름대로 크게 변하기도 했고...
1. 책장
2018/08
2020/02
1년 반 사이에 책이 마구마구 불어나서 책장 최상단에 쌓여있던 각종 제품 박스들을 다른데로 옮겼고, 꽤 많은 책들을 알라딘에 방출했다. 그런데도 현재 공간이 부족하다. 앞으로 사야 할 책도 많은데... 일단 책 추가 방출은 필수고, 책장도 하나 더 들여야하나 고민중.
+ 200309 추가
2020/03
1달 사이에 몇 권의 책이 더 들어왔다. 이제 얼추 살만한 책은 다 샀는데.. 책장이 넘쳐흘렀기에 결국 책장을 새로 정리했다. 덕분에 책 꽂을 공간이 약간 더 생긴... 아무쪼록 이젠 방출만이 답이다.
2. CD장
2019/02
2020/02
하하하하하하하..... 이번 달 들어 알라딘의 요술램프에 제대로 휘말렸다(참고로 이게 전부가 아님. 사진 찍은 후 시디 몇 장 더 도착했음).
.... 진짜 책장 하나 더 사야하나... 엉뚱한 데서 물욕이 퍽-발하네. ㅠ_ㅠ 이만하면 됐다고...
+ 200309 추가
2020/03
... 됐기는 개뿔!! 시디가 더 많아졌다!! 어지간히 지니한테 홀렸구나!! 결국 한 칸으로는 도저히 수용이 안돼서 서랍장 하나를 통째로 쓰기 시작했다. 그나마 사고팠던 음반은 모두 들여서 더 늘어나지 않는 걸 다행이라 여겨야..
아무쪼록 CD장이건 책장이건 생각한 대로 꽉꽉 채워놓으니 마음이 든-든하구만! 지름은 이제 진짜 그만...
(원 발행일 : 200208 / 내용 추가 : 20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