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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팀이 가을야구에서 만난 건 1993년 한국시리즈.

  ㄴ 93년? 양준혁과 이종범 데뷔시즌) 

- 삼성은 9년, KIA는 7년만의 한국시리즈.

- KBO 역사상 처음으로 잠실 중립경기 없이 남부지방에서만 치뤄지는 매치업.

  ㄴ 87년과 91년에 한국시리즈가 빨리 끝나 남부지방에서만 치뤄지긴 했으나, 중립경기 폐지 후 남부지방 매치업은 처음.

  ㄴ 마지막 남부지방 매치업은 2006년 삼성 : 한화

- 강민호 데뷔 후 21시즌&2,369경기만의 첫 한국시리즈 진출

  ㄴ 오늘까지 코시경험 없는 선수 중 최다 경기 출전 선수였음

 

- KBO&허총재 소고기 회식각.

 

 

‘31년만의 매치업’ 최고의 흥행카드 완성된 한국시리즈

 

m.sports.naver.com

 

일단 삼빠 입장에서 이 자리에 온 것만으로도 정말 기쁘다! 

무엇보다 그간 아쉬웠던 강민호가 해결해줘서 얼마나 다행인지(냄새는 본인이 직접 맡으러 가야...)

 

전력차가 너무나도 심해 큰 기대는 없으니..

부디 자신감있게 우리야구 다 하고 나왔으면.

2010년처럼 무기력하게 쓰러지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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