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어디쯤인가 아직 거기 살고있니
모두들 안녕히 잘 계신지
이렇게 넓은 세상에 우리 만난건
그것만으로도 소중해
여기서 보니 내가 겪은일
아주 조그만 일일뿐이야
수많은 불빛 그속에 모두
사랑하고 미워하고 실망하고
그 중에 내 것도 하나...
(....)
우리 언제쯤인가 마주칠수 있겠지
저 불빛속을 거닐다보면
먼저 알아본사람 나였으면해
난 언제나 바라봤기에
언제나...
이별택시, 그 후..
개인적으로 요 노래 노래방에 있었으면 좋겠음. 그 사이에 등록되었다!!
아무도 없는곳에서 혼자직접 불러보고 싶은 노래. 쌩목 저질 라이브라 차마 남 앞에선...(절레절레)
야경 보러 갈때마다 생각나는 노래기도 하고.
야경 보면서 특정 장소 보면
노랫말처럼 생각날 때가 있었다지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