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부터 어제까지 이것저것 홀짝였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 보름간 마신 술들이나 올려보자.
먼저 추석연휴 때 마신 것들이다. 다양한 술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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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던 이름모를 와인과 샴페인.양주잔에 따라마신 게 빅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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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든!!! 오가든이 아니라 호다,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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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와알못이라 잘 모르겠지만, 부모님과 동생의 말에 따르면 그래도 값어치있는(?) 와인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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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요!? 잔을 자세히 보면 하나의 힌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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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힌트는 이겁니다. 요거슨 잭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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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맞히실듯!? 난생 처음 바에 가서 혼술해봤는데, 약간 민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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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디자인이 바뀐 호가든. 처음엔 원조인가!? 했는데, 그건 아닌 듯.자세히 아시는 분께선 댓글 달아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