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비금도 - 도초도의 내부의 전경을 담을 생각이었으나, 예상외로 섬 내부에서 찍은 건 별로 없고, 비금도로 가는 배편과 비금도에서 돌아오는 배편에서 찍은 사진들이 많다. 그 정도로 선상에서 본 풍경이 예술이었다. (비금도-도초도에선 시간이 좀 꼬이기도 했고..) 전날과 달리 하늘도 깨끗했고 날도 따스하여 여행다니는 맛이 났다.
블로그에 올리기 위해 사진 다시 보고있는데, 추억 뿜뿜하네. 또 가고싶다. 여러분들도 사진 보시며 같은 기분 느끼시길 바라며...!
1. 배를 타기까지
2. 비금도 가는 배 위에서
3. 비금도 하트해변-내촌마을 돌담길
4. 비금도 명사십리해변
5. 암태도로 돌아가는 길
6. 천사대교
아참, 비금도 돌담마을의 풍경은 DSLR로 많이 담아왔으니, 머지않은 시일에 정리하여 여행글로 간단히 올려보겠다. 텍스트가 얼마 없을 것 같긴 하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