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bs
두둥.
두둥.
2016.02.261. 이번 주 야식메뉴. 는 녹색채소(....) 원래 지독한 육식주의자(......)였는데, 이번에 고향에서 후셀리 섞은 야채를 끼니마다 먹은 뒤로 야채에 맛들렸다. 평생 처음으로 녹색채소에 드레싱도 사옴(...) 맛있네 이거 ㅋㅋㅋ 2. 역대 최고. 체중이다. 가장 무거운.. 게이너 안 먹은지 3달 넘었는데, 대구 한 번 갔다와서 하루 3끼식 먹었더니 살이 쪘다(!?)게이너 먹으면서 제일 많이 쪘을 때가 66.75였을텐데, 넘었네... 운동 시작할 때 58.5였던 걸 생각하면 하하하 3. 월 정액. 매 달마다 사먹는 듯. 그래도 웨이로 바꾸고 나선 운동하는 날만 먹으니 줄어드는 속도가 줄어들....긴 개뿔, 애초애 1통에 2.27Kg밖에 안된다 ㅠ_ㅠ 게이너는 4Kg였는데..그나마 네이버에서 할인되는 ..
아오.. 안되겠다.
아오.. 안되겠다.
2016.02.25 반 년동안 맨손으로 잘 버텨왔는데, 이젠 굳은살로도 커버가 안되네.. 따갑다. 장갑이 필요한 시점이다..
엄청난 소식.
엄청난 소식.
2016.02.24멜론에 2월 29일부터 음원이 오픈된다고 한다.그건 바로... 비틀즈! Beatles!!!! 비! 틀! 즈! 음원사이트 이용하면서 한 번도 열리는 걸 못봤는데 드디어....!!비록 음반을 살 형편은 안되지만, 적어도 음원만이라도 다운받아야겠다!마침 멜론 서비스를 이용중이라 더더욱 기쁘네 ㅠ_ㅠ!
이젠 꾸준글. + 내용 변경.
이젠 꾸준글. + 내용 변경.
2016.02.241. 무게는 꾸준히 늘리고.. 2주만에 다리운동 했는데, 생각보다 무겁게 올라가더라. 오늘 데드리프트는 내 몸무게를 확실히 뛰어넘음! ...라고 생각했는데 2주 전이랑 똑같네. ㅎㅎㅎㅎ... 민망 2. ㄱㅅㄷㄹ는 방문자를 낚고.. 그저께만 해도 하루하루 방문자수가 널뛰기 수준이었는데, 그저께에 올린 김포공항 사진.. 뭐라 할 말이 없다. 그저 난 김포공항 궤적사진 보면 떠오르는 게 ㄱㅅㄷㄹ 모양이라.. 덕분에 어제오늘 또다시 여럿 방문자 분들을 낚은 모양이다. 하하하. 그 전까진 방문자 수가 조금 널뛰기였는데 그저께와 어제, 또다시 방문자 수가 폭발했다. 마성의 ㄱㅅㄷㄹ 3. ㄱㅅㄷㄹ는 비율도 엎고.. 이전에 유입경로 비율을 올렸었는데, ㄱㅅㄷㄹ 이후 양상이 뒤집어졌다(...) 다음에서 고속도로 검색을 ..
<Book>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Book>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2016.02.18한 권만 빌려도 2주는 족히 읽을 굵직한 책들을 한번에 빌려버리니(...) 그래서 요즘, 책 감상문을 쓰고 싶어도 못 쓰네. 덜 읽어서..ㅠ_ㅠ아무래도 맨 아래에 있는 책은 그냥 반납해야 할 것 같다.그나마 다행인 건, 위에 있는 두 권은 빛이 보인다는 거. 그래도 최대한 집중해서 감상문을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벌써..
아니 벌써..
2016.02.121. 폰 약정기간이 다 끝나다니!! 여태껏 핸드폰 쓰면서 약정기간을 다 채운 적이 없는데, 처음이다. 물론 아이폰5s라 리퍼 제도가 있었기에 가능했지만.. 원래 전자기기 만지고 갖고 노는 걸 좋아하다 보니 폰이나 컴퓨터 같은 걸 가만히 두질 못한다. 게다가 새 폰으로 바꿔서 가지고 노는 걸 좋아하고 기계가 맘에 안 들면 빨리 질리는 편이라 기계 변덕이 심하다 보니 보통 1년에 1번 꼴로 핸드폰을 바꿨었다. 스마트폰만 하더라도 2011년 늦봄부터 2014년 이맘 때 아이폰으로 넘어오기 전까지 넥서스원 -> 인크레더블s -> 옵지프로 -> 아이폰5s... 3년이 안되는 기간 동안 3번 바꿈(...) 아마 아이폰이 아니었다면 지난 2년동안에 족히 2번은 더 바꿨을 듯. 근데 아이폰을 쓰고서부턴 그냥 아이폰이 ..
변화.
변화.
2016.02.071. 사진 찍을 때 항상 최고화질로 세팅하고 찍는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저화질로 찍으면 나중에 아쉬울 일이 많기 때문. 문제는 티스토리에 사진을 올리면서부터 시작됐다. 티스토리에 사진 1장의 최대 용량이 10MB였던 것. 보통 사진 용량이 6~13인데 사진마다 확인하고 큰 녀석은 포토샵으로 용량을 줄여야한다. 그러다보니 본의아니게 포토샵이랑 친해지고 있다. 괜찮지만 뭔가 부족하다 싶은 사진은 RAW파일 열어서 보정한 다음 jpg파일 뽑아내는 것. 그러다 보니 묻혀있던 사진을 몇몇 살려냈다! 특히 지난 여름 관악산 사진들은 아직까지 카메라에 익숙해지기 전인데다 그늘진 환경이라 거의 방치되다시피 했는데, 포스팅 하면서 몇 장 살렸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포토샵 실력이 느는 느낌. 다음에 오랜만에 포토..
내 뇌세포를 들여다보자.
내 뇌세포를 들여다보자.
2016.01.311. 아직도 사진이 많이 남았다. 특히 여행사진.. 이곳저곳 다니면서 찍어 둔 사진은 꽤 있는데, 어떤 사진을 올려야 하며, 그 당시에 어떤 생각을 했었는지 떠올리려니 포스팅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리네. 아직 여러 번 다녀온 곳이 몇 군데 더 남았는데 그것도 다 못올렸고.. 원래 한 번에 몰아서 다 올리면 나중에 올릴 게 없어질까 걱정했는데, 그런 걱정은 아예 접어야겠다. 서울에서 다녀온 사진까지 모두 올리려면 한참 남은 듯. 그래서 맘편히 생각나는대로마음가는대로 하나하나 올리고 있는 중이다. 언젠간 다 올리겠지... 2. 사진 뿐만 아니라... 쓰고싶은 말도 많이 남아있다. 얼마 안되고 빈약하지만읽었던 책이나 봤던 영화, 그리고 현재 보고 있는 웹툰 이야기도 하고 싶지..만, 막상 쓰려면 구체적으로 무슨..
잡담들.
잡담들.
2016.01.281. よし, グランド シ―ズン!! 드디어 애드센스 승인 받았다!! 거절당하고 3일 정도 지나 다시 신청했었다. 그 사이에 애드센스와는 상관없이 이것저것 글은 많이 올렸지. 하루에 3~5개씩 올렸으니 꽤 많이 올렸다. 근데 지난번에 말했던 이미지 위주의 블로그인 건 여전했다. 게다가 열흘동안 아무런 반응이 없길래 걱정도 됐었다.또 이미지 블로그라고 팅기려나 하며.. 근데 이번엔 구글에서 그렇게 보진 않았나보다. 그 사이에 사진이나 음악 유투브 글 올리면서도 텍스트도 나름 성실히 붙였는데, 감안해준 듯. 2. 돈이 줄줄샌!다! 쭉 쭉쭉 쭉쭈욱~ 역시 한번 돈 쓰기 시작하면 계속 쓰기 시작하는 모양이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산 후로 머리도 하고, USB 블루투스 커넥터도 구입하고,옛날 놋북이라 블루투스 드라이버..
자잘한 것들.
자잘한 것들.
2016.01.25정말 아무 의미 없지만(...) 그래도 한 번 끄적여봄. 1. DSLR 컷수. 작년 5월 이맘때 중고로 처음 샀을 때 1844였으니, 이제 7천컷 좀 넘었네. '평균적으로' 1달에 천 컷 찍은 셈. 2. 사진 개수, 용량 싸이월드 시절 찍힌 내 사진과 친구들 사진부터 시작해서 그저께 찍은 사진까지 한데 모으면 얼마나 되나 궁금했는데, 워우(....)DSLR 사기 전까지만 해도 평소에 똑딱이를 들고다니진 않았으니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다....물론 같은 사진 보정해서 추가된 것도 있고, 최근에 티스토리 업로드한다고 용량 줄인 것도 있어서 뻥튀기가 있는 건 사실임. 3. MP3 개수, 용량 작년 2월에 딱 15GB 넘었는데, 1년 사이에 300여개, 3GB 가량 늘어났구나.스트리밍은 자제하고 되..
<Goods> 토막글.
<Goods> 토막글.
2016.01.241. 아이폰 번들이어폰을 잃어버렸다(...) + 블루투스 이어폰 구입 헬스장 앞에서 주머니 정리할 때 흘렸나보다. 분명 노래 들으며 헬스장으로 왔는데, 나가려니 이어폰이 없다. 헬스장 구석구석 찾아봤는데 없었다. 혹시나 내가 착각했나 싶어 집에서 찾아봤지만 역시 없고... 속이 쓰린 상태에서 이왕 이렇게 된 거 블루투스 이어폰 하나 사자 맘먹고 바로 다음날 집 근처 핸드폰 용품 매장에서 하나 샀다. 가격이요? 그건 말씀드리기 싫습니다. 공유기 살 때처럼 차분히 찾아봤어야 했건만, 성급히 매장에서 그냥 질러버리는 바람에 온라인 최저가보다 만오천원 가량 비싸게 샀다. 왜 그렇게 급했던건지 후회스럽지만, 이왕 이렇게 산 거 더 이상 뒤돌아보지 않으련다. 돈값 해내게 매일 들고 다녀야지. 적어도 제품 자체엔 만..
<Exhibition> 내셔널지오그픽 사진전
<Exhibition> 내셔널지오그픽 사진전
2016.01.22 오늘 낮에 볼 일이 있어 서초 쪽에 간 겸 하여 내셔녈지오그래픽 사진전에 다녀왔다. 이전부터 보고 싶었던 사진전인데, 마침 시간도 괜찮아서 보고 왔다. 사진 촬영이 안된다 해서 그냥 카메라 없이 구경하고 옴. 사진전으론 퓰리처상 사진전에 이어 두번째로 다녀온 전시회. 전 세계의 오지, 유적지, 불가사의를 넘어 우주 사진과 해저 사진, 그리고 탐험가들의 일상까지 다양한 사진들을 볼 수 있었다. 찬찬히 사진 옆에 있는 설명글을 하나하나 읽어가며 구경했더니 1시간 반은 족히 소요된 듯. 평생에 한 번 갈까말까 한 장소들을 사진으로라도 직접 접하니 그저 신기할 따름이었다. 자연광경들은 어차피 못 갈것 같으니 지금이라도 눈에 담아두자는 마음으로 봤다. 반면 유적지는 언젠가는 내가 직접 보고 말겠다!! 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