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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있었던 일, 두 번째
최근에 있었던 일, 두 번째
2017.12.03이 블로그에 끼치는 영향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그래서 가장 중요한 변화. 아마, 이전에 운을 띄웠던 적이 있을 것이다. 심지어 지난 글에서 잔뜩 티를 냈다. 그거슨 바로..... ...두둥!!! 그러하다. 드디어 질렀도다..!!!! 지름신에 취하여 렌즈도 덤으로 질렀다(...) 이전 글을 쓰고서도 여러번 지름신을 꾹꾹 눌러왔지만, 결국 터지고야 말았다. 원래는 내년 1월에서 2월 쯤 금전적인 준비가 어느정도 끝나면 지를까 했었지만, 검색하다 보니 10월에 사는 게 여러모로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였다. 일단 디지털청풍에서 개업 7주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꽤 저렴한 가격에 물품을 구입할 수 있었다. 그게 끝이 아니었다. 니콘에서 11월 초까지 일정 물품을 구매하는 사람에게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하고..
최근에 있었던 일, 첫 번째.
최근에 있었던 일, 첫 번째.
2017.11.26예전부터 CD를 별도로 보관하기 위한 작은 책장이 있었으면 했는데, 내 게으름(...)덕분에 도통 사질 않았다. 그러다 2주 전, 드디어 작은 책장을 구매하였다!!! 사온 겸에, 겸사겸사, 이사온 날 책장에 책을 꽂은 이래로 거의 처음(....)으로 책장을 새로이 정리하였다. 이번에 정말 저렴하게 산 책장. 중고로 구매했던 CD들과 여행하며 모은 팜플렛들, 그리고 지난번에 올렸던 사진 앨범을 여기에 꽂아두었다. 그 전엔 마냥 널브러져 있었는데(...) 그리고, CD 및 여타 팜플렛들이 빠져나간 원래 책장. 책 꽂을 여유가 생기다 보니, 책을 다 꽂았을 뿐만 아니라, 그 위에 여러 제품 박스들까지 한꺼번에 배치하였다. 정리한 겸 하여 오랜만에 사진도 찍어뒀다. ps1. 두 장의 사진 속에 나라는 인간의 취..
이 사람들아, 나 좀 쉬자!!!!
이 사람들아, 나 좀 쉬자!!!!
2017.11.23지난번에 글 올리고, 거의 며칠만에 밤에 풀-타임으로 빈둥대는 건지 모르겠다 ㅠ_ㅠ 딴 건 아니고, 갑자기 일이 강강강강가악악악라아아아겅너ㅏ이너;ㅁ렁마;!!!하게 휘몰아쳤다. 정신차리니 어느 새 열흘 가까이 지나있네(....) 물론 일만 있었던 건 아니고, 워크샵도 있었고, 회식도 있었고..... 그렇게 오늘까지 오니, 어깨가 마구 땡긴다. ㅠ_ㅠ 팍 굳어있는 느낌.... 그냥 가긴 아쉬우니, 짤막하게 폰으로나마 찍었던 사진 투척하고 가야지.
갔다와서 한 숨 잤습니다.
갔다와서 한 숨 잤습니다.
2017.10.09 사진 정리 & 블로그 포스팅 및 답방은 차차 진행하겠습니다.
설렘 반, 두려움 반.
설렘 반, 두려움 반.
2017.09.30언제 그 날이 올까 했더니, 벌써 내일이구나. 시간 정말 빠르고 빠르다(...)그야말로 설렘 반, 두려움 반.우예 되긋지!! 조심히 다녀오겠습니다! :)
<170723> 이런, 이런, 큰일이다....
<170723> 이런, 이런, 큰일이다....
2017.09.03너를 마음에 둔 게~ 갑자기 카메라 이야기가 나오게 된 전말은 이렇다. DSLR을 산 이래로 2년여 동안 이래저래 풍경 사진을 찍다보니, 조금 더 넓은 각도를 담을 수 있는 광각 렌즈에 대한 Needs가 생겼다. 그래서 현재 바디에 쓸 수 있는 광각 렌즈군을 검색했고, 그 중 토키나 11-20 렌즈가 눈에 들어왔다. 최대조리개 값이 고정으로 2.8인데다 표현력도 괜찮아보였고.. 가격도 60만원이면 나쁘지 않았다. 근데... 크롭바디 전용 광각렌즈군... 지금 이걸 사봐야 바디 기변하면 무용지물이 될텐데....? 이참에 풀프레임도 찾아보자. 내 능력치에 고급형 풀프레임 바디를 쓸 필요는 없고, 보급형으로 사면 되니까... D750 정도면 충분하겠군. 그럼 이 바디는 얼마 정도 하지..? 뭐, 신품이 150..
1년.
1년.
2017.08.01대체 뭘 한 건지 모르겠으나, 아무튼 1년이 지났다.기쁘기보다, 두렵구나.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초심같은 따분한 소리따위 하기 싫고, 그냥 젠장이다.
<170226> 이대 - 소녀방앗간 (재방문)
<170226> 이대 - 소녀방앗간 (재방문)
2017.07.14지금은 한창 장마전선이 춤추는 7월초. 하지만 이대방앗간에 갔던 건 꽃샘추위가 찾아오기 전인 2월말(....). 늦게나마 이대 소녀방앗간에 갔던 사진을 올려본다. 이번에는(...?) 조금 더 돈을 투자해서, 명란비빈밥을 먹었다. 먹기 전에 사진 한 방. 연근과 메추리알에 초점을 맞추고... 아무튼, 내 입맛엔 명란비빔밥이 더 맞았다. 산나물밥도 좋았지만, 이건 더 좋은 느낌..!! 양도 많고.... :) 다 먹고 떠나기 전에 전경 한 장. 당시에 갔었을 때, 내가 DSLR을 꺼내니 어떤 용도로 찍으시는 건지 물어보시더라.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어떤 분께서 찍었던 음식 사진을 다른 사람이 도용하여 쓴 전력이 있었던 모양. 여전히 개쌍놈(....)이 많다는 걸 다시금 확인했었다. 요즘에 이대쪽으로 갈 일이..
오랜만에 근황판.
오랜만에 근황판.
2017.07.03노래는 3000곡을 향해가는 중이고, DSLR 컷 수는 순수 내 것으로 15000컷을 넘었다. 총 사진 용량은 150GB를 넘었으며, 지금까지 가본 곳은 이 정도 된다.제주도가 빽빽해졌으며, 군데군데 빈 자리가 좀 더 채워졌다.. 이상.
드디어..
드디어..
2017.04.23첫 국제선 항공편을 예약하였다. 아직 가격이 확정된 게 아니라 결제는 못했지만, 별 일 없는 한 이대로 가지 않을까 싶다. 그렇게 첫 행선지는 우즈벡이 되는구나..오늘부터 우즈벡 좀 찾아봐야지.
항상 들어올 때마다 오랜만이네요.(뻘쭘)
항상 들어올 때마다 오랜만이네요.(뻘쭘)
2017.04.16제 게으르즘(...)에 굴복하여 최근 SNS활동량이 뚝 떨어졌었습니다. 그나마 간편하게 올리면 되는 인스타그램마저도 잘 안썼으니.. 지금 글 목록 다시 둘러보니 지난 겨울에 찍었던 사진마저 올릴 게 남았네요. 적어도 블로그 기준으론 아직도 설연휴!! 참 어지간히 안하긴 안했(....) 그래서 근황 적자면, 요즘엔 뭐.. 근근이 이 친구를 벗삼아 밤에 한강 들락날락 거리고, 근근이 카메라 들고 나가는 낙으로 살고 있읍니다. 밤자전거는 언제나 옳거든요! 아무튼, 이제와서 "나 다시 열심히 할거임!!" 이라 외쳐봐야 空約에 불과하고, 이런 식으로 저~~~ㅇ말 근근이 놀러오겠습니다. 비록 예전만큼의 화력은 못 보여주더라도, 소리소문없이 나타나 댓글 달도록 하겠읍니다 ~_~ 그렇습니다, 대략 요런 몰골로 살고 있..
아놔..
아놔..
2017.03.23 짜증... + 투데이 말고 토탈을 보세요!